낮부터 한파특보는 대부분 해제되겠다.

아침까지는 강추위가 이어지겠다. 사진/시사포커스 DB
아침까지는 강추위가 이어지겠다. 사진/시사포커스 DB

[ 시사포커스 / 박상민 기자 ] 전국이 대체로 맑다가 구름이 많아지겠으며, 아침까지는 추위가 이어지겠다.

기상청에 따르면, 중국 북동지방에 위치한 고기압의 영향으로 전국이 대체로 맑다가 밤에 구름이 많아지겠다고 예보했다.

또 아침에는 밤사이 복사냉각으로 인해 기온이 떨어지면서 한파특보가 발효 중인 중부내륙과 경북내륙을 중심으로 영하 10도 이하로 떨어지겠으며, 체감 온도는 12~16도를 보이는 곳이 많겠다.

그리고 낮부터 기온이 조금씩 오르면서 한파특보는 대부분 해제될 것으로 보인다.

또한 미세먼지 농도는 전 지역이 '좋음' '보통'으로 예상된다.

한편 지역별 최저/최고 기온은 ●서울 -6/4도 ●인천 -7/3도 ●수원 -9/5도 ●춘천 -12/3도 ●강릉 -3/6도 ●청주 -7/4도 ●대전 -8/4도 ●전주 -6/6도 ●광주 -5/7도 ●대구 -5/6도 ●부산 -2/10도 ●제주 3/9도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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