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현-채영-쯔위, '올해 제일 잘한 일' 마지막 개인티저 공개

ⓒJYP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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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포커스 / 이선기 기자] 트와이스(TWICE) 멤버 다현, 채영, 쯔위의 영롱한 눈망울이 단박에 시선을 사로 잡는다.

6일 소속사 측은 새 앨범 콘셉트에 대한 궁금증을 자극하는 티징 콘텐츠를 연일 선보인데 이어 마지막 막내 3인방 다현, 채영, 쯔위의 이미지 3장을 공개하고 개인 티저 공개를 완료했다.

공개된 사진 속 다현, 채영, 쯔위는 각각 포근하고 차분한 분위기 속에서 감탄을 절로 자아내는 미모를 뽐내 시선을 붙잡았다. 

또 세 멤버들은 빨간 리본, 붉은 장미 패턴의 블라우스, 레드 체크 룩 등으로 따뜻한 연말 분위기를 풍겨 신곡 '올해 제일 잘한 일'에 대한 호기심을 불러일으켰다.

트와이스가 이번에 새롭게 선보이는 ‘올해 제일 잘한 일’은 트와이스가 처음 도전하는 강한 그루브의 R&B 장르로, Alternative R&B 장르와 특유의 팝 사운드와 만나 특별한 분위기를 이룬다.

가사에는 ‘12월이 되어 한 해를 돌아보며 떠올려보니 가장 소중한 기억은 사랑하는 사람을 만난 것’이라는 메시지를 담았다.

더불어 트와이스는 2018년 앞서 발매한 3장의 앨범으로 100만장에 달하는 판매고를 달성한 바 있어 이번 앨범도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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