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만원 이상 구매 고객에게 5900원으로 캐릭터 증정

사진 / 던킨도너츠 인스타그램
사진 / 던킨도너츠 인스타그램

[시사포커스 / 이영진 기자] SPC그룹의 던킨도너츠가 글로벌 캐릭터 브랜드 ‘라인프렌즈’와 손을 잡고 연말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28일 던킨도너츠는 오는 30일부터 제품을 1만원 이상 구매하는 고객에게 ‘라이팅 에어벌룬 램프’를 5900원에 증정하는 행사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모션은 ‘라인프렌즈 with 던킨도너츠 윈터랜드’ 캠페인 일환으로 기획됐다.

‘윈터랜드 라이팅 에어벌룬 램프’는 라인프렌즈의 인기 캐릭터 브라운과 샐리를 활용한 열기구 모양의 대형 램프다.

던킨도너츠에 따르면 라이팅 에어벌룬 램프 프로모션은 상품 소진 시까지 진행되며 상품의 별도 구매는 불가하다. 매 결제시마다 1회만 행사 참여가 가능하고, 상품 비용을 제외한 결제 금액의 0.5%는 해피포인트 적립 가능하다. 타 행사, 제휴 할인, 타 쿠폰 중복 적용은 불가하다.

한편 던킨도너츠 관계자는 “연말이 다가오면서 선물용이나 파티 소품으로 프로모션 아이템을 구매하는 고객들이 많아졌다”라며 “에어벌룬 램프는 남녀노소 누구나 사용하기 좋은 판촉물로, 올 겨울 색다른 연말 분위기를 내고 싶은 고객이라면 놓치지 마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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