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강수 조직위원장, 한국 세계대회 종합 2연승의 쾌거

2018청주IPC세계사격선수권대회 조직위원회 해산총회에서 대회 조직위원 및 집행위원, 사무국 직원들이 기념사진을 찍고있다.(사진 / 임희경 기자)
2018청주IPC세계사격선수권대회 조직위원회 해산총회에서 대회 조직위원 및 집행위원, 사무국 직원들이 기념사진을 찍고있다.(사진 / 임희경 기자)
2018청주IPC세계사격선수권대회 기간동안 대회를 위해 힘써주신 분들께 감사패를 수여하고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사진 / 임희경 기자)
2018청주IPC세계사격선수권대회 기간동안 대회를 위해 힘써주신 분들께 감사패를 수여하고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사진 / 임희경 기자)
2018청주IPC세계사격선수권대회 해산총회가 지난22일 청주 그랜드프라자호텔 직지홀에서 열렸다.(사진 / 임희경 기자)
2018청주IPC세계사격선수권대회 해산총회가 지난22일 청주 그랜드프라자호텔 직지홀에서 열렸다.(사진 / 임희경 기자)
2018청주ipc세계사격선수권대회 공동조직위원장 겸 집행위원장인 대한장애인사격연맹 박강수 회장이 해산총회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사진 / 임희경 기자)
2018청주ipc세계사격선수권대회 공동조직위원장 겸 집행위원장인 대한장애인사격연맹 박강수 회장이 해산총회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사진 / 임희경 기자)

 

 

2018청주IPC세계사격선수권대회를 위해 노력한 분들께 감사패를 수여하고 있는 박강수 조직위원장(사진 / 임희경 기자)
2018청주IPC세계사격선수권대회를 위해 노력한 분들께 감사패를 수여하고 있는 박강수 조직위원장(사진 / 임희경 기자)
2018청주IPC세계사격선수권대회 기간동안 노력한 분들께 감사패를 수여하고 있는 유호재 청주시청 문화체육관광국 국장(사진 / 임희경 기자)
2018청주IPC세계사격선수권대회 기간동안 노력한 분들께 감사패를 수여하고 있는 유호재 청주시청 문화체육관광국 국장(사진 / 임희경 기자)

 

[시사포커스 / 임희경 기자] 지난 11월 22일 오후3시 청주 그랜드플라자호텔 직지홀에서 2018청주IPC세계사격선수권대회 조직위원회(공동조직위원장 함범덕 청주시장, 박강수 대한장애인사격연맹 회장)가 해산총회를 가졌다.

이번 개최된 2018청주IPC세계사격선수권대회는 지난 5월 1일부터 12일까지 12일동안 50개국 400여명(옵저버 국가 포함)의 선수와 임원들이 참가해 기량을 겨뤘다. 이번대회는 2020년 도쿄 패럴림픽을 앞두고 개인 MQS 획득 및 국가쿼터 확보를 위한 대회였다.

2018청주IPC세계사격선수권대회의 공동조직위원장 겸 집행위원장인 대한장애인사격연맹 박강수 회장은 "4년마다 열리는 패럴림픽(올림픽)대회 사격경기를 제외한 단일종목으로 가장 권위 있고 역사가 깊은 국제장애인사격대회로 2020년 도쿄 패럴림픽을 목전에 두고 개최된 세계대회다. 세계 각국의 장애인 사격선수 개인은 물론 각국 선수단의 도쿄 패럴림픽 출전권(쿼터)이 결정되는 중요한 대회로 의미가 큰 세계대회를 청주에서 열게되어 영광이었다.

이번대회는 대회 주최자며 승인기관인 국제패럴림픽위원회(IPC)로부터 훌륭한 대회준비 및 경기운영, 특히 휠체어 이용자가 40%에 이르는 선수단의 수송과 숙박등의 지원 운영이 완벽했다는 찬사와 평가를 받았고 재정적으로 흑자대회를 이뤄 효율적인 운영을 검증받기도 했다"며 "대회는 끝났지만 우리가 하나됐던 그 순간을 잊지 못할것이다. 또한, 대회 준비를 위해 힘쓴 조직위원 및 집행위원분들과 청주시의 협조에 감사를 드린다"고 인사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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