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랜드 빅데이터를 추출하고 소비자 행동분석을 하여 참여가치, 소통가치, 미디어가치, 소셜가치로 분류하고 가중치를 두어 나온 지표

워너원 강다니엘 (사진 / 시사포커스DB)
워너원 강다니엘 (사진 / 시사포커스DB)

[시사포커스 / 이영진 기자] 워너원의 강다니엘이 2018년 11월 남자 광고모델 브랜드평판에서 1위를 차지했다. 이어 백종원 박보검 순으로 분석됐다.

24일 한국기업평판연구소는 2018년 8월 22일~9월 23일까지의 남자 광고모델 50명의 브랜드 빅데이터 18,170,247개를 분석하여 소비자들의 브랜드 참여와 소통. 확산량을 측정하였다. 지난 9월 남자 광고모델 50명 브랜드 빅데이터 15,883,789개와 비교하면 14.39% 증가했다.

이에 따르면 2018년 11월 남자 광고모델 브랜드평판 30위 순위는 강다니엘, 백종원, 박보검, 신동엽, 마동석, 공유, 손흥민, 차은우, 이상민, 이병헌, 김종민, 유재석, 강호동, 조진웅, 현빈, 정해인, 박지성, 송중기, 이서진, 박서준, 하정우,정우성, 조빈, 원빈, 전현무, 조인성, 안정환, 소지섭, 배정남, 이순재 순이었다.

1위, 강다니엘 브랜드는 참여지수 251,562 소통지수 1,157,041 커뮤니티지수 1,492,011가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 2,900,613로 분석되었다. 지난 9월 광고모델 브랜드평판지수 694,306보다 317.77% 상승했다.

2위, 백종원 브랜드는 참여지수 47,544 소통지수 557,859 커뮤니티지수 684,838가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 1,290,241로 분석되었다. 지난 9월 광고모델 브랜드평판지수 514,346보다 150.85% 상승했다.

3위, 박보검 브랜드는 참여지수 185,371 소통지수 360,930 커뮤니티지수 603,101가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 1,149,402로 분석되었다. 지난 9월 광고모델 브랜드평판지수 659,750보다 74.22% 상승했다.

한편 브랜드 평판지수는 브랜드 빅데이터를 추출하고 소비자 행동분석을 하여 참여가치, 소통가치, 미디어가치, 소셜가치로 분류하고 가중치를 두어 나온 지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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