녹취록 등도 함께 첨부

사진 / 시사포커스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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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포커스 / 이영진 기자] 치킨 프랜차이즈 bhc가 BBQ 고위 임원들을 경찰 고소한 것으로 드러났다.

19일 업계에 따르면 bhc는 서울 송파경찰서에 BBQ 고위 임원 두 명이 허위사실을 유포해 명예 등을 훼손했다며 고소장을 제출했다.

BBQ 임원들은 bhc가 가맹점에 튀김유를 공급하며 가격 등을 부풀려 폭리를 취했다고 주장한 의혹이다.

한편 bhc 측은 경찰에 고소장을 제출하며 녹취록 등도 함께 첨부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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