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에서도 전동침대용 매트리스로 천연 라텍스가 가장 많이 사용

사진 / 시사포커스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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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포커스 / 이영진 기자] 바디프랜드가 편안하고 편리한 기능 및 안전성 등에서 호평을 받으며 시장의 지각변동을 주도 중이다.

21일 업계에 따르면 바디프랜드는 ‘안전압력센서’와 ‘헤드 틸트’ 등의 기능을 담은 전동침대를 구축하며 완성도를 높이고 있다.

안전압력센서는 하단 프레임과 플레이트 사이에 끼임이 감지됐을 때 자동으로 플레이트가 위쪽으로 올라가 안전사고를 방지한다.

헤드 틸트는 침대 위에서 책을 읽거나 TV를 볼 때 프레임과 매트리스가 목 부위와 척추부를 받쳐 바른 자세를 유지할 수 있게 해주는 기능이다.

한편 바디프랜드 관계자는 "이 외에도 리모컨 및 알람 기능, 체중분산, 혈액순환 효과 및 숙면 유도 등도 구현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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