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비자들의 온라인 습관이 브랜드 소비에 큰 영향을 끼친다는 것을 찾아내 브랜드 빅데이터 분석을 통해서 만들어진 지표

사진 / 시사포커스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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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포커스 / 이영진 기자] 보이그룹 개인 브랜드평판 11월 빅데이터 분석 결과, 방탄소년단 지민이 1위를 차지했다. 이어 방탄소년단 뷔, 워너원 강다니엘 순이었다.

17일 한국기업평판연구소는 보이그룹 개인 브랜드평판 빅데이터 분석을 위해 2018년 10월 15일~11월 16일까지 보이그룹 개인 476명의 브랜드 빅데이터 180,092,152개를 추출하여 보이그룹 개인 브랜드에 대한 소비자들 행동분석을 가지고 만든 참여지수, 미디어지수, 소통지수, 커뮤니티지수로 브랜드평판지수를 분석하였다.

이에 따르면 11월 보이그룹 개인 브랜드평판 30위 순위는 방탄소년단 지민, 방탄소년단 뷔, 워너원 강다니엘, 방탄소년단 정국, 방탄소년단 RM, 방탄소년단 진, 빅뱅 승리, 방탄소년단 슈가, 방탄소년단 제이홉, 워너원 김재환, JBJ 김동한, 워너원 옹성우, 엑소 디오, 워너원 하성운, 워너원 박지훈, 엑소 백현, 워너원 황민현, 아스트로 차은우, 엑소 찬열, 워너원 이대휘, 임팩트 이상, 젝스키스 강성훈, 워너원 박우진, 엑소 세훈, 위너 송민호, 워너원 배진영, 워너원 라이관린, JBJ 켄타, 엑소 카이, 엑소 수호 순으로 분석되었다.

1위 방탄소년단 지민 브랜드는 참여지수 1,387,422 미디어지수 4,011,972 소통지수 4,264,470 커뮤니티지수 4,161,325가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 13,825,190로 분석되었다. 지난 10월 브랜드평판지수 5,196,621와 비교하면166.04% 상승했다.

2위 방탄소년단 뷔 브랜드는 참여지수 1,049,656 미디어지수 2,651,340 소통지수 4,895,849 커뮤니티지수 3,215,109가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 11,811,953로 분석되었다. 지난 10월 브랜드평판지수 4,333,280와 비교하면172.59% 상승했다.

3위 워너원 강다니엘 브랜드는 참여지수 3,174,300 미디어지수 2,183,713 소통지수 2,148,894 커뮤니티지수 4,227,260가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 11,734,167로 분석되었다. 지난 10월 브랜드평판지수 7,721,034와 비교하면51.98% 상승했다.

4위 방탄소년단 정국 브랜드는 참여지수 835,737 미디어지수 2,871,313 소통지수 2,813,796 커뮤니티지수 3,059,451가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 9,580,297로 분석되었다. 지난 10월 브랜드평판지수 4,317,581와 비교하면121.89% 상승했다.

5위 방탄소년단 RM 브랜드는 참여지수 561,068 미디어지수 3,870,664 소통지수 928,097 커뮤니티지수 1,328,295가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 6,688,124로 분석되었다. 지난 10월 브랜드평판지수 4,220,181와 비교하면58.48% 상승했다.

한편 브랜드 평판지수는 소비자들의 온라인 습관이 브랜드 소비에 큰 영향을 끼친다는 것을 찾아내 브랜드 빅데이터 분석을 통해서 만들어진 지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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