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율·유가 상승 탓…10월 수출입물가 동반 상승
환율·유가 상승 탓…10월 수출입물가 동반 상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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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유 3.7%, LNG 2.8% ↑
수출물가지수 등락률(위)과 수입물가지수 등락률. ⓒ한국은행
수출물가지수 등락률(위)과 수입물가지수 등락률. ⓒ한국은행

[시사포커스 / 임솔 기자] 10월 수출입물가지수가 원달러환율 상승, 국제유가 상승의 영향으로 동반 상승했다.

13일 한국은행은 ‘10월 수출입물가지수’를 발표해 수출물가는 전월대비 0.5%, 수입물가는 전월대비 1.5% 상승했다고 발표했다. 원달러환율은 지난달 대비 0.9% 상승했고 두바이유는 지난달 대비 2.8% 상승했다.

수출물가를 품목별로 보면 농림수산물이 전월대비 0.2% 상승했고 공산품은 유가의 영향으로 0.5% 상승했다. 단 계약통화기준 수출물가는 전월대비 0.3% 하락한 수준이다.

수입물가를 품목별로 봤을 때 원재료가 3.1% 올랐고 중간재 1.0%, 자본재 0.5%, 소비재 0.6% 상승폭을 보였다. 계약통화기준 수입물가는 전월대비 0.8% 상승했다.

한국은행이 매달 조사하는 수출입물가지수는 수출·수입 상품의 가격변동을 측정하는 통계로 수출채산성 변동이나 수입원가 부담 파악, 수출입물가지수의 상호 비교를 통한 교역조건 측정 및 실질GDP 산출을 위한 수출입액 디플레이터로 이용된다. 11월 수출입물가지수는 12월 13일에 발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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