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남대에 조성된 대통령길을 거닐며 단풍을 즐기는 방문객들 모습. 사진/강종민 기자
청남대에 조성된 대통령길을 거닐며 단풍을 즐기는 방문객들 모습. 사진/강종민 기자
청남대를 찾은 나들이객들이 곱게물든 단풍길을 걸으며 환호하는 모습. 사진/강종민 기자
청남대를 찾은 나들이객들이 곱게물든 단풍길을 걸으며 환호하는 모습. 사진/강종민 기자
대통령 동상앞에서 기념촬영하는 방문객들. 사진/강종민 기자
대통령 동상앞에서 기념촬영하는 방문객들. 사진/강종민 기자
국화꽃 축제도 열려 방문객들을 한층 즐겁게 해준다. 사진/강종민 기자
국화꽃 축제도 열려 방문객들을 한층 즐겁게 해준다. 사진/강종민 기자
대통령 기념관으로 가는 길에는 메타세콰이어 숲이 장관이다. 사진/강종민 기자
대통령 기념관으로 가는 길에는 메타세콰이어 숲이 장관이다. 사진/강종민 기자

[시사포커스/강종민 기자] 역사와 자연이 어우러진 대통령 테마파크 국민관광지 청남대는 단풍이 물들고 국향으로 가득하다.

‘단풍의 화려함, 국향의 설레임’ 이라는 주제로 제11회 청남대 가을 국화축제가 대청호의 청명한 가을에 빠져 곱게 물든 단풍과 더불어 성황리에 열리고 있다.청남대 관계자는 “대청호반과 어우러져 자연의 모습 그대로를 간직한 가을 단풍은 청남대를 온통 붉게 적시고 국화향은 청남대를 방문한 관람객을 기분 좋게 취하게 만든다”고 말한다.

요즘 일평균 만여명의 나들이객이 청남대를 찾아 대청호 주변을 따라 조성된 대통령 길을 거닐며 추억을 쌓으며 여기저기 기념사진을 담는 모습은 즐겁고 행복한 모습 그자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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