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 인제군 원대리에는 유명한 자작나무 숲이있다. 1974년부터 1995년까지 20여년에 걸쳐 138ha에 69만 그루를 조림하여 2012년 개방 하였다. 원대리 자작나무 숲에는 잘닦여진 길과 화장실등의 편의시설이 잘 갖추어져 있어 사계절 찾는 이들이 많다.

특히 겨울에는 잎은 다 떨어지고 20여m에 이르는 쭉뻗은 나무와 하얀눈으로 아름다운 장관을 연출하여 관광객들의 탄성을 자아내게 한다.

▲ 자작나무앞에 돌탑을 쌓고 무슨소원을 빌고 갔을까? 사진/박기성
▲ 자작나무앞에 돌탑을 쌓고 무슨소원을 빌고 갔을까? 사진/박기성
▲온통 하얀빛깔의 나무 줄기가 눈이 부시다. 사진/박기성
▲온통 하얀빛깔의 나무 줄기가 눈이 부시다. 사진/박기성
▲ 쭉뻗은 나무로 움막을 만들어 놓았다. 사진/박기성
▲ 쭉뻗은 나무로 움막을 만들어 놓았다. 사진/박기성
▲일자로 쭉뻗은 나무가 하늘을 찌를듯하다. 사진/박기성
▲일자로 쭉뻗은 나무가 하늘을 찌를듯하다. 사진/박기성
▲원대리 자작나무 숲에는 봄,가을은 물론 겨울에도 많은 관광객이 찾는다. 사진/박기성
▲원대리 자작나무 숲에는 봄,가을은 물론 겨울에도 많은 관광객이 찾는다. 사진/박기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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