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AR/VR 소셜네트워크의 VR부문 사장으로 취임

사진 / 소셜네트워크
사진 / 소셜네트워크

[시사포커스 / 이영진 기자] 빅뱅 승리가 국내 AR/VR 소셜네트워크의 VR부문 사장으로 취임했다.

3일 업계에 따르면 승리는 IT분야까지 사업을 확장하며 VR프랜차이즈 브랜드인 '헤드락(HEAD ROCK)'을 론칭한다고 밝혔다.

'헤드락VR'은 빅뱅의 승리가 진행하는 IT분야의 첫 번째 사업으로 해당 브랜드의 모델로도 활동할 계획이다. 

또한 7일 열리는 행사에서는 승리가 신 사업부문 대표로 취임, VR프렌차이즈 사업에 대한 프레젠테이션을 맡을 것이라고 전했다.

소셜네트워크 VR부문 사장인 승리는 ‘국내 1위 AR/VR대표 기업과 함께 꿈을 펼쳐 갈 수 있어 영광’이라며 ‘기존에 진행하던 F&B분야를 넘어, 사람들을 즐겁게 하는 신개념 엔터테인먼트 문화를 선도해 가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한편 소셜네트워크는 국내 1위의 AR기업으로, 세계 최초의 AR트릭아이 뮤지엄, 뽀로로AR뮤지엄, 아이스뮤지엄 등 글로벌에 10여개의 지점을 운영하고 있다. 
 

저작권자 © 시사포커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