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교통일위 국정감사

10월 26일 국회에서 진행된 외통위 국정감사에서 김무성 의원은 강경화 외교부 장관에게 남북 군사합의서 셀프 비준에 대해 지적했다.

김무성 의원은 청와대가 판문점 선언은 국회 비준 동의가 필요하다고 하면서, 그 부속 사항을 셀프로 비준하는 것은 독재적 발상이라고 주장했다. 이에 강경화 장관은 남북 관계는 특수한 관계로 이해해야 한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시사포커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