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녀포레스트' 막방, 소녀시대 가든 파티서 '폭풍수다'

ⓒJT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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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포커스 / 이선기 기자] 소녀시대-Oh!GG(소녀시대-오지지)의 리얼리티 프로그램 ‘소녀포레스트’ 마지막 에피소드가 팬들을 찾는다.

26일 네이버TV를 통해 공개되는 ‘소녀포레스트’는 소녀시대-Oh!GG 멤버들이 남프랑스 여행의 마지막 날을 유쾌하게 마무리하는 모습을 담고 있어 더욱 관심이 모아진다.

특히 이날 방송에서는 멤버들이 각자 취향대로 고른 화려한 원피스를 입고 가든 파티로 저녁 만찬을 즐기는 화기애애한 모습과 연습생 시절 느낀 첫인상, 이번 여행을 통해 새롭게 알게 된 사실 등 폭풍 수다 현장을 만날 수 있어 재미를 배가시킨다.

또한 ‘소녀포레스트’는 남프랑스로 떠난 이들의 힐링 여행기를 담은 프로그램.

태연, 써니, 유리, 효연, 윤아가 직접 작성한 위시 리스트로 일상을 체험하는 다양한 에피소드와 오랜 시간 함께 해온 멤버들이 서로 추억을 나누고 새로운 모습을 발견하는 다채로운 이야기를 선보여 매주 화제를 모았다.

한편 최근 태연, 써니, 효연, 유리, 윤아가 참여한 소녀시대-Oh!GG(오지지)는 타이틀 곡 ‘몰랐니 (Lil’ Touch)’와 ‘쉼표 (Fermata)’ 등 상반된 매력의 신곡 2곡을 발표하며 인기몰이를 이어가고 있다.

특히 유닛명 소녀시대-Oh!GG(오지지)는 감탄사 Oh!와 영문약자인 GG가 결합한 형태로, 멤버들의 여러 조합으로 보여줄 수 있는 다채로운 스타일의 음악과 매력을 선보여 글로벌 팬들을 매료시키겠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여기에 ‘빈틈없이 야무지다’는 뜻의 표준어 ‘오지다’를 연상시키는 재미있는 발음을 가진 이름으로, 멤버들의 의견을 기반으로 탄생해 눈길을 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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