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안경3D 디스플레이 ㈜오버다임, 대회 내내 큰 주목 받아

인천에서 9년만에 개최된 세계한상대회가 지난 23일 인천시 송도컨벤시아에서 개막해 3일간 열렸다. 사진 / 김경수 기자
인천에서 9년만에 개최된 세계한상대회가 지난 23일 인천시 송도컨벤시아에서 개막해 3일간 열렸다. 사진 / 김경수 기자

[시사포커스 / 김경수 기자] 전 세계 약 60여 개국에서 3500명의 국내·외 경제인들이 참석한 '제17차 세계한상대회'가 금일 폐막한다.

지난 2009년 이후 인천에서 9년만에 개최된 이번 세계한상대회는 지난 23일 인천시 송도컨벤시아에서 개막해 3일간 열렸다.

특히 이번 대회에서는 아프리카·중동 등 신흥 진출 지역의 경제인들도 참석해 눈길을 끌었다.

이번 대회기간 동안 무안경3D 디스플레이 전문기업 ㈜오버다임이 방문객들에게 큰 주목을 받았다. 사진 / 김경수 기자
이번 대회기간 동안 무안경3D 디스플레이 전문기업 ㈜오버다임이 방문객들에게 큰 주목을 받았다. 사진 / 김경수 기자

대회기간 동안 무안경3D 디스플레이 전문기업 ㈜오버다임이 방문객들에게 큰 주목을 받았다.

오버다임은 3일간의 전시를 통해 무안경3D 디스플레이 제품의 시연 및 설명, 기술 질의응답, 총판 및 투자상담 등 즉각적인 현장 소통을 진행해 방문객들과 국내외 바이어들에게 큰 호응을 받았다.

지난 23일 김부겸 행정안전부장관이 오버다임 부스를 방문해 무안경3D디스플레이를 시연을 하고 기술 관련 설명을 들었다. 사진 / 김경수 기자
지난 23일 김부겸 행정안전부장관이 오버다임 부스를 방문해 무안경3D디스플레이를 시연을 하고 기술 관련 설명을 들었다. 사진 / 김경수 기자

특히, 행사 첫날인 지난 23일 김부겸 행정안전부장관이 오버다임 부스를 방문해 무안경3D디스플레이를 시연을 했고 관계자에게 무안경3D 디스플레이 기술에 대한 설명을 듣기도 했다.

제17차 세계한상대회를 마친 소감을 묻는 질문에 김은희 오버다임 마케팅실장은 “이번 전시회를 방문한 많은 사람들에게 우리 회사를 소개 할 수 있어 기쁘게 생각한다” “사람들이 너나 할 것 없이 안경없이 3D를 즐길 수 있다는 사실에 많이 놀라워했다” “이번 전시회가 성공적으로 마쳐져 지속적인 해외 진출을 위한 기반이 더욱 다져졌다”며 소감을 밝혔다.

이어 “우리 오버다임은 전시회를 자주 개최해 대중들에게 무안경3D를 소개하고 있다” “세계 최초 대형 무안경3D디스플레이, 더 좋은 제품으로 대중들에게 다가갈 수 있는 오버다임이 되도록 노력 하겠다”며 포부를 밝혔다.

제17차 세계한상대회는 금일 오후 6시 폐회식을 끝으로 3일간의 대장정을 끝마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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