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건복지위 국정감사

국립의료원의 대리수술 논란이 제기되고 있다. 수술실에 의료기기 영업 사원이 자유롭게 출입을 했다는 것이다.

10얼 24일 국회에서 진행된 보건복지위 국정감사에서는 남인순 의원이 국립의료원의 대리수술 문제를 지적했다. 이날 남 의원은 수술실에 의료기기 회사 직원이 들어갔다는 사실만으로 이미 문제라고 말했다. 이에 국립의료원장은 문제의 심각성에 대해 잘못을 인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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