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백화점 안양점서 전일 16시께 배수관 터져
롯데백화점 관계자 "배관 누수 때문에 물이 샌 것으로 보인다"라며 금일 오전 오픈 전까지 모든 수리 마칠 계획"

사진 / 페이스북 페이지 캡처
사진 / 페이스북 영상 캡처

[시사포커스 / 이영진 기자] 롯데백화점 안양점에서 배수관이 터져 일부 고객들이 혼잡을 빚었다.

24일 업계에 따르면 롯데백화점 안양점 지하1층 푸트코트 천장에서 전일 16시께 배수관이 터져 ‘물난리’가 났다.

이에 현장에 있던 한 누리꾼은 본지에 “현장의 카페 옆 복도 불이 다 꺼진 채 못 지나가게 막아놨었다”라며 “직원들로 보이는 사람들이 그곳에서 천장을 보고 있었다”고 말했다.

한편 롯데백화점 관계자는 “배관 누수 때문에 물이 샌 것으로 보인다"라며 "금일 오전 오픈 전까지 모든 수리 마칠 계획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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