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23일 국회에서 진행된 문체위 국정감사에서는 김재원 의원이 이기흥 대한체육회장의 비리를 지적했다.

김 의원은 이 회장이 선거인단을 아시안 게임의 참관단으로 포함해 비용을 지원했다고 밝혔다. 
또한 측근이 서류 조작으로 징계를 받았는데 요직으로 보내고, 주변 사람들을 요직에 앉히는 등 대한체육회를 방만하게 운영했다고 주장했다.

이에 이 회장은 잘못을 인정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