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5집 앨범 발매 때 이후 3년 반 만에 다시 '나이트라인' 출연

ⓒS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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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포커스 / 이선기 기자] 가수 이문세가 SBS 뉴스에 전격 초대될 예정이다.

23일 SBS 측은 심야에 방송되는 ‘나이트라인’ 초대석에 16집 새 앨범으로 돌아온 가수 이문세를 초대한다고 밝혔다. 

가수 이문세는 지난 15집 앨범 발매 때 이후 3년 반 만에 다시 ‘나이트라인’에 출연이어서 관심이 집중된다. 

앞서 그는 지난 21일 ‘집사부일체’에 사부로 등장, 반전 가득한 ‘아날로그 라이프’를 공개해 화제를 모았다.

이후 ‘나이트라인’ 초대석 인터뷰를 통해서 16집 새 앨범 작업에 얽힌 뒷 이야기를 들려줄 예정인데 특히 ‘헤이즈’ 등 이번 앨범에서 함께한 후배 아티스트들과 공동 작업 에피소드도 소개한다. 

이 외에 ‘나이트라인’에서는 가수 이문세가 아닌 지금까지 잘 알려지지 않았던 인간 ‘이문세’의 남다른 활동 이야기, 스페인으로 떠난 작곡 여행기 등에 대해서도 이야기를 나눌 예정이다.

한편 앞서 이문세는 지난 22일 3년 반 만에 펑키한 리듬의 타이틀 곡이 담긴 정규 16집 앨범으로 대중을 찾았다.

특히 이번 음반에는 헤이즈와 개코 등 개성 넘치는 후배 가수들과 함께 작업에 참여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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