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년여우 여우비' 한국문화콘텐츠진흥원과 함께 '2007 한국 애니메이션 100만 시장 열기' 캠페인 진행

2007년, ‘구미호’의 전설을 바탕으로 펼쳐지는 흥미진진한 모험으로 관계들을 초대할 판타지 애니메이션 '천년여우 여우비'(제작 : ㈜ 옐로우 필름 / ㈜ 선우 엔터테인먼트, 배급 : CJ엔터테인먼트)가 ‘문화관광부, 한국문화콘텐츠진흥원’과 함께 한국 애니메이션의 새로운 도약을 꿈꾸며 ‘2007 한국 애니메이션 100만 시장 열기’ 캠페인을 진행해 눈길을 모으고 있다.


사전 제작 전부터 이미 웰메이드로 평가
정부의 지원 9억 5천만원으로 탄생한 '천년여우 여우비'
이미 제작단계에서부터 웰메이드 애니메이션으로서 그 가치와 가능성을 높이 평가 받았던 '천년여우 여우비'는 ‘한국문화콘텐츠진흥원’과 ‘영화진흥위원회’로부터 대규모 제작비를 지원 받은 바 있다. ‘한국문화콘텐츠진흥원’에서는 ‘애니메이션 파일럿 프로젝트’로 1억 5천만원을, ‘영화진흥위원회’에서는 ‘2004년 장편애니메이션제작지원사업’으로 역대 작품들 중 단일작품으로는 최대 규모인 8억원을 지원 받아 탄생한 의미 있는 작품이다.


이렇듯 정부의 대대적인 지원이 있었던 것은 세계적으로 작품성은 인정받으나, 국내 영화 시장의 흥행 면에서는 관심을 받지 못한 한국 애니메이션 산업에 '천년여우 여우비'가 새로운 가능성을 보여줄 것을 기대하며 한국 애니메이션의 발전을 바라는 의미가 크다.


'천년여우 여우비'와 ‘문화관광부, 한국문화콘텐츠진흥원’ 주체
‘2007 한국 애니메이션 100만 시장 열기’ 캠페인 진행
이렇듯 한국애니메이션의 새로운 가능성을 보여주고 있는 '천년여우 여우비'는 월등히 나아진 한국 애니메이션의 발전을 알리기 위해 ‘문화관광부, 한국문화콘텐츠진흥원’과 함께 ‘2007 한국 애니메이션 100만 시장 열기’ 캠페인을 진행하여 관객들의 인식을 새롭게 바꾸고 있으며, 최근 영화 전문 예매사이트 맥스무비(www.maxmovie.com)에서 진행하는 설문조사 ‘다음 주 개봉하는 한국 영화 중 가장 보고 싶은 영화’ 에서도 1위를 차지하고 있어 관객들의 <천년여우 여우비>에 대한 높은 관심을 다시 한번 확인할 수 있다.


“우리가 사랑해야, 세계가 사랑합니다.”라는 슬로건 아래 '천년여우 여우비'와 ‘문화관광부, 한국문화콘텐츠진흥원’이 함께하는 ‘2007 한국 애니메이션 100만 시장 열기’ 캠페인은 그 일환으로 '천년여우 여우비' 의 신문, 케이블 티비 광고 등에 캠페인 로고를 함께 게재함과 더불어, 캠페인 로고가 있는 스티커 판촉물 배포 이벤트 등으로 캠페인을 더욱 활기차게 진행하고 있다.


한국 애니메이션, 그 두번째 도약을 시작하다
2007년 한 해 동안 활발하게 펼쳐질 ‘2007 한국 애니메이션 100만 시장 열기’ 캠페인은 '천년여우 여우비'를 시작으로 그 동안 침체되어 있던 한국 애니메이션의 사장에 큰 활력을 불어넣으며, 정부의 적극적인 지원에 힘입은 한국 애니메이션의 저력을 바탕으로 명실공히 한국 애니메이션의 새로운 전환점이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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