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일인 11월 23일 오후 서울 여의도여자고등학교의 수험생들 모습. ⓒ시사포커스DB
2018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일인 11월 23일 서울 여의도여자고등학교의 수험생들 모습. ⓒ시사포커스DB

 

[시사포커스 / 김경수 기자] 오는 11월15일에 치러질 2019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이 한 달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마지막 모의평가가 실시된다.

14일 서울시교육청에 따르면 오는 16일 시교육청 주관으로 고3 전국연합학력평가를 실시한다.

이번 전국연합학력평가는 전국 1835개 고교에서 치러지며 49만4071명의 수험생이 응시할 예정이다.

시험 시간은 오전 8시40분부터 1교시 국어 Δ2교시 수학(10:30~12:10) Δ3교시 영어(13:10~14:20) Δ4교시 한국사 및 사회·과학·직업탐구(14:50~16:32) Δ5교시 제2외국어·한문(17:00~17:40) 순으로 실제 수능 시간과 똑같이 치러진다.

개인 성적표는 오는 31일 배부되며 한국교육과정평가원에서 학력평가 성적 처리를 맡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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