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포커스 / 유우상 기자] 국악의 흥이 살아있는 '영동난계국악축제'가 난계 박연 선생의 출생지인 충북 영동에서 개최되었다. 

난계국악축제는 고구려의 왕산악, 신라의 우륵과 함께 우리나라 3대 악성으로 추앙받고 있는 난계 박연 선생의 전통음악을 계승 발전하기 위하여 51년째 개최되고 있다. 이번 축제는 11일부터 14일까지 다양한 공연과 이벤트로 진행된다.  사진 / 유우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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