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단지로 조성된 국화꽃, 코스모스꽃을 구경하며 즐기는 시민들 모습. 사진/강종민 기자
대단지로 조성된 국화꽃, 코스모스꽃을 구경하며 즐기는 시민들 모습. 사진/강종민 기자
대단지로 조성된 코스모스꽃밭을 산책하며 즐거워하는 시민들. 사진/강종민 기자
대단지로 조성된 코스모스꽃밭을 산책하며 즐거워하는 시민들. 사진/강종민 기자

 

대단지로 조성된 국화꽃밭, 가을정취가 물씬 풍긴다. 사진/강종민 기자
대단지로 조성된 국화꽃밭, 가을정취가 물씬 풍긴다. 사진/강종민 기자
요증 인기가 높은 핑크뮬리 꽃밭. 사진/강종민 기자
요증 인기가 높은 핑크뮬리 꽃밭. 사진/강종민 기자
어르신들도 꽃구경 나오셔서 즐거워하시는 모습. 사진/강종민 기자
어르신들도 꽃구경 나오셔서 즐거워 하시는 모습. 사진/강종민 기자

[시사포커스 / 강종민 기자] 온갖 가을꽃과 예쁜 조형물 등 볼거리가 즐비한 ‘인천드림파크 가을나들이 2018’이 지난 5일부터  14일까지 경인아라뱃길 근처인 인천 서구 거월로 수도권매립지 녹색바이오단지에서 열리고 있다. 드림파크 국화축제 장소로 더 잘 알려진 이곳에는 지금 다양한 색의 국화와 노랑코스모스, 핑크뮬리, 백일홍, 구절초, 풍접초, 라벤다 등 가을꽃들이 만발하여 10월 정취가 물씬하다.   

또 수려한 연못과 박이 조롱조롱 매달린 터널 등 구경거리가  많아 서울근교의 가볼만한 곳으로 인기가 높다.  향긋한 국화꽃 내음 가득한 드림파크 국화축제 ! 쓰레기 매립지 위 조성된 특별한 행사로 더욱 의미가 있다. 낭만 넘치는 가을을 만끽하고 싶다면 2018 드림파크 국화축제장으로 출발해 보는것도 좋을듯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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