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사포커스 / 박상민 기자 ]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김영진 의원이 한국토지주택공사에서 받은 건설현장 안전사고 발생 내역에 따르면, 지난 2013년부터 올해 2018년까지 LH 건설 현장에서 다치거나 숨진 인원이 총 1,397명에 달했으며, 이 중 58명은 목숨을 잃었다.

한편 김영진 의원은 “건설 현장에서 안타까운 인명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LH는 안전관리 시스템을 검토하고 현장 안전관리 인력을 더 투입하는 등의 노력이 필요하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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