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미어리그 위건 영입 제안

▲ 이천수(울산 현대 호랑이)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입성을 꿈꾸는 이천수가 23일 출국한다.

K리그 울산 현대 호랑이는 이천수가 위건 어슬레틱과 협상을 위하 23일쯤 출국한다고 밝혔다. 울산 현대는 19일 위건으로부터 공식 제안서를 접수했으며, 이에 대해 이천수와 상의한 결과 이를 받아들이기로 결정했다고 발표했다.

울산은 구체적인 이적 조건은 아직 받지 못했으며 다음주 이천수 본인과 울산 대리인이 최종 조건을 조율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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