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사포커스 / 박상민 기자 ] 전국이 대체로 흐리고, 일부 지역에서는 비가 내리다가 그칠 것으로 보인다.

기상청에 따르면, 북쪽을 지나는 기압골의 영향에서 벗어나 중국 북부지방에서 확장하는 고기압의 영향을 차차 받겠습니다. 전국이 대체로 흐리고 아침까지 중부지방(강원동해안 제외)과 전라도, 경상내륙, 제주도산지는 가끔 비가 오다가 오후부터 차차 맑아지겠다고 예보했다.

또 새벽까지 중부지방과 경북에는 돌풍과 함께 천둥, 번개가 치는 곳이 있겠으며, 경북내륙에는 우박이 떨어지는곳이 있을수도 있다.

그리고 북서쪽에서 찬 공기가 유입되면서, 낮 기온이 평년보다 떨어질 것으로 보인다.

또한 미세먼지 농도는 전 지역이 '좋음', '보통'으로 예상된다.

한편 지역별 최저/최고 기온은 ●서울 12/15도 ●인천 12/15도 ●수원 12/16도 ●춘천 12/15도 ●강릉 14/19도 ●청주 14/17도 ●대전 13/16도 ●전주 15/17도 ●광주 15/18도 ●대구 13/19도 ●부산 17/21도 ●제주 18/19도 등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