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준영 감독-윤동구 조감독 진두지휘 아래...마늘-한우-마늘치킨 3연타 CF 도전

ⓒKBS '1박2일' 제작진
ⓒKBS '1박2일' 제작진

 

[시사포커스 / 이선기 기자] ‘1박 2일’ 김준호, 데프콘, 김종민의 핵웃음 비주얼 케미가 돋보이는 가족 인증샷이 포착돼 큰 웃음을 줄 예정이다.

6일 KBS ‘1박2일’ 제작진에 따르면 최근 사전녹화현장에서 이들은 경상북도 의성으로 ‘가을 여행 홍보 CF’를 떠났다.

이와 함께 같은 날 공개된 스틸에는 가족으로 분한 김준호-데프콘-김종민의 모습이 담겨있어 시선을 강탈한다. 

송충이 눈썹이 매력적인 김종민 아빠와 함께 양갈래로 땋은 머리, 노란 족두리 모자가 앙증맞게 어울리는 데프콘 딸의 폭소만발 비주얼이 보는 이들을 절로 배꼽 잡게 한다.
 
특히 김준호는 멕시코 출신 화가 프리다 칼로와 미국의 섹시스타 안젤리나 졸리를 반반 섞어 놓은 듯한 일자 눈썹과 두툼한 입술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여기에 라면과자를 연상시키는 뽀글뽀글 파마 머리와 꽃무늬 블라우스는 김준호의 줌마 매력을 더욱 돋보이게 하는 등 세 사람의 비주얼이 자다가도 생각날 만큼 핵웃음을 유발한다.
 
멤버들은 경상북도 의성의 자랑이자 특산품인 의성마늘-한우-마늘치킨과 함께 CF 촬영에 도전한다. 

이와 함께 앞서 ‘1박 2일’ ‘준영PD의 막내투어’를 통해 예능 PD의 출중한 능력을 뽐냈던 정준영이 CF 감독을, 윤동구가 조감독을, 차태현이 연기 디렉터를, 김준호-데프콘-김종민이 가족으로 분할 예정인 가운데 공개된 스틸만으로 이들의 활약에 궁금증이 모아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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