깃발 쟁취 위해 '돌격 앞으로' 미친 승부욕 폭발!

ⓒMBC
ⓒMBC

 

[시사포커스 / 이선기 기자] MBC ‘진짜사나이300’ 강지환, 매튜 다우마, 안현수, 홍석이 포효하는 짐승남으로 변신한 모습이 공개됐다.

5일 제작진 ‘진짜사나이300’ 5일 강지환, 매튜 다우마, 안현수, 홍석 5인의 교육생이 깃발 쟁취를 위해 거침없이 돌진하는 '참호 격투 훈련' 현장 스틸을 공개했다. 

이날 모습은 상대팀의 깃발을 빼앗는 ‘참호 격투 훈련’ 현장으로 승부욕에 불타오른 이들의 치열한 ‘용호상박’ 대결의 승자가 누가될지 기대를 모으고 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귀여운 막내 홍석의 반전 매력이 시선을 모은다. 막내미 넘치는 ‘멍뭉돌’ 홍석이 근육질 몸매를 드러내며 ‘짐승돌’의 면모를 뽐낸 것. 깃발을 든 홍석은 거친 상남자의 매력을 발산하며 기선제압에 나서 그의 반전 활약에 관심이 집중된다.
 
이어진 사진에는 군 복무 경험을 바탕으로 훈련마다 전략가의 모습을 보여준 강지환이 필사적으로 상대팀과 맞붙은 모습이 담겼다. 1대 2로 몸싸움을 벌이면서도 밀리는 기색이 없이 상대 진영을 향해 돌진하는 그의 모습은 또 다른 매력을 기대하게 만든다. 
 
특히 강지환은 자신을 평화주의자라고 밝히면서 “저도 모르게 눈이 뒤집혔던 것 같습니다”라며 돌변한 자신의 모습에 스스로도 깜짝 놀란 반응을 보였다고 전해져 기대를 더한다.
 
또한 매튜 다우마가 교육생들에게 둘러싸여 포효하고 있는 모습과 ‘진짜사나이300’의 공식 에이스 안현수가 여유 있는 미소를 짓고 있는 모습까지, 모든 팀이 사활을 걸고 참여한 '참호 전투 훈련'에서 ‘진짜사나이300’ 멤버들의 활약은 어떨지 관심이 증폭되고 있다.
 

저작권자 © 시사포커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