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사포커스 / 박상민 기자 ] 해운대에서 20대 남성 2명이 음주운전 추돌로 변을 당했다. 그 중 한 명은 휴가를 나온 카투사 상병으로, 사고 후 뇌사상태에 빠진데다 동행한 친구는 하체가 으스러지는 등 심각한 상태인 것으로 알려졌으며, 처벌이 약할 것 같다는 이야기가 나오자, 여론은 '말도 안된다.'며 들끓고 있다.

경찰 조사에서 가해 차량 운전자 박씨는 사고 발생 당시 혈중 알코올농도 0.134%로 면허취소 수준인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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