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경림, 조인성, 양동근, 장나라, 김정화, 이민우, 정태우의 그 때 그리고 현재

ⓒMBC '청춘다큐 다시,스물' 예고화면
ⓒMBC '청춘다큐 다시,스물' 예고화면

 

[시사포커스 / 이선기 기자] MBC 특집 ‘청춘다큐 다시,스물’의 예고편을 통해 17년 전 감동이 느껴지고 있다.

28일 ‘청춘다큐 다시,스물’ 제작진이 공개한 예고편에서는 미리 알려진 것처럼 박경림, 조인성, 양동근, 장나라, 김정화, 이민우, 정태우의 모습이 모두 담겨 있어 본 방송에 대한 기대감을 더욱 높이고 있다. 

특히 17년 전 풋풋했던 청춘 시절 그들의 모습과 현재 다시 만난 그들의 모습이 교차되며 그 시절의 추억을 되새기게 하고 있다. 

또 양동근, 정태우는 ‘뉴논스톱’ 시절 당시 캐릭터들의 상징과 같았던 액션들을 쑥스러워 하면서도 그대로 재현해 해 웃음을 자아내는 가 하면, 조인성과 이민우는 당시 한 장면을 그대로 가져온 듯 박경림과 재회의 모습을 담아 그 시절을 자연스럽게 추억하게 했다. 

거기에 박경림과 김정화는 이야기 도중 눈물을 터뜨려 이들이 들려줄 이야기에 대한 궁금증을 더했다. 

거기에 ‘친구처럼 익숙했던, 같이 있어 행복했던, 그리고 그때는 몰랐던’, ‘누군가에겐 까마득한, 누군가에겐 여전한, 함께여서 즐거웠던’ 청춘에 대한 여러 감정이 담긴 자막들이 더해지며 애틋했던 추억 소환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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