딸 전소미와 ‘직각 식사’ 연습한 효과는?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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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포커스 / 이선기 기자] MBC ‘진짜사나이300’ 매튜 다우마가 딸 전소미와 ‘직각 식사’를 선 연습한 현장이 포착됐다.

26일 제작진 측이 공개한 사진 속에는 매튜 다우마가 ‘진짜사나이300’으로 육군3사관학교에 입교하기 전 다 같이 한 자리에서 밥을 먹으며 그를 응원하는 가족들의 모습이 담겨있다. 특히 다 함께 ‘직각 식사’를 하는 모습이 담겨 있어 시선을 강탈한다.
 
매튜 다우마는 ‘진짜사나이300’에 합류하기 전 가족들과 식사를 했는데 부인 전선희 씨가 갑자기 전에 본 해병대 식사 문화를 언급하며 다같이 ‘직각 식사’를 해보자는 제의를 했다. 

이후에는 딸 전에블린 양의 “먹습니다”라는 구호와 함께 다 같이 직각으로 식사를 했고, 공개된 사진처럼 칼각을 자랑하며 식사를 끝마쳤다고 전해져 웃음을 자아낸다. 
 
특히 딸 전소미는 아빠인 매튜 다우마를 끌어안으며 에너지를 불어넣어 주는 등 가족 모두가 한 마음으로 매튜 다우마의 성공적인 ‘진짜사나이300’ 도전을 응원했다는 후문이다.
 
매튜 다우마가 ‘직각 식사’를 선 연습하는 열정을 보인 가운데 실제로 육군3사관학교에서 ‘직각 식사’와 맞닥뜨렸다고 전해져, 그의 연습이 효과를 발휘할 수 있을지 궁금증을 높인다.
 
앞서 매튜 다우마는 ‘진짜사나이300’ 제작발표회에서 도전을 확정 짓고 자체 체력 훈련 등 만반의 준비를 했다고 밝혀 모두의 박수를 받은 바 있다. 

또한 실제 첫 방송을 통해 체력 검정에서 팔 굽혀 펴기 1급 커트라인을 달성했음에도 남은 체력으로 그 이상을 해내는 모습으로 모두를 놀라게 했다. 한국말은 서툴지만 열정적이고 열혈적인 모습에 시청자들 역시 매료됐고 그를 응원하고 있는 상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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