샘표식품, 대리점 갑질 의혹에 공정위로부터 조사 받아

사진 / 샘표
사진 / 샘표

[시사포커스 / 이영진 기자] 간장 업계 1위인 샘표식품이 공정위로부터 조사 받고 있다.

21일 업계에 따르면 공정위는 17일~20일 샘표식품 본사와 경인지점 등에 직원들을 보내 조사를 벌였다.

앞서 샘표식품은 각 대리점에 제품을 공급하면서 일부 대리점에 행사 품목과 물량 등을 차별 공급했다는 논란을 산 바 있다.

한편 샘표 관계자는 본지와 통화에서 “공정위 직원들이 왔다 간 것은 맞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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