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포커스 / 김경수 기자] 제3차 남북정상회담 준비를 위해 선발대가 16일 오전 평양으로 떠났다.
이날 선발대는 청와대 연무관 앞에 모여 정상회담 준비 작업 등을 마친 후 경의선 출입사무소(CIQ)에 도착해 평양으로 향했다.
경의선 출입사무소 앞에서 이들은 “성공적인 남북정상회담을 위해 서로 뜻 모아 준비 잘하고 오겠다”고 말했다.
선발대는 단장인 서호 청와대 통일정책비서관, 권혁기 춘추관장을 포함 100여 명 규모로 짜여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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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경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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