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뚜기, 추석 선물로 다양한 품목 등 형성...무려 90여종 선봬

사진 / 오뚜기
사진 / 오뚜기

[시사포커스 / 이영진 기자] 민족 최대의 명절인 추석을 맞아 식품업체들이 이색 ‘추석 선물 세트’를 선보이고 있다. 이에 오뚜기는 무려 90여종을 선물 세트로 내놓으며 이목을 사로잡고 있다.

14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오뚜기는 추석을 맞아 알찬 구성과 다양한 가격대의 선물세트를 마련했다.

특히 참기름, 참치, 햄, 카레, 차 등 다양한 품목과 2만원에서 3만원대의 가격을 형성하며 소비자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

한편 오뚜기 관계자는 “올해 추석은 폭염과 태풍의 영향으로 과일, 농산물 선물세트의 가격이 많이 올라 2~3만원대의 가공식품 및 생활용품 선물세트에 대한 관심이 높아질 것이다”라며 “2~3만원대의 선물세트를 더욱 풍성하게 구성하고 선물세트 생산량을 전년 추석 대비 소폭 늘렸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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