젊은 예술가들이 상인들과 함께 건강체조를 하고 있다. 사진/유우상 기자
젊은 예술가들이 상인들과 함께 건강체조를 하고 있다. 사진/유우상 기자
시장에서 예술가들이 퍼레이드를 하고 있다. 사진/유우상 기자
젊은 예술가와 상인들이 대박을 톱으로 쓰는 퍼포먼스를 하고 있다. 사진/유우상 기자
증앙시장 상인과 예술가들이 선언문을 낭독하고 있다. 사진/유우상 기자

[시사포커스 / 유우상 기자] 예술인과 상인이 함께 어울려 화합 한마당을 만들었다. 서울문화재단은 ‘2018 신당창작아케이드<황학동별곡>’을, 서울중앙시장 상인들은 ‘2018서울중앙시장 화합 한마당 <맛보고 장보고> 를 테마로 황학동 소재 중앙시장 어울쉼터에서 합동개막식을 개최하였다.

시장 지하의 아케이드 작업장에서 예술혼을 불태우는 젊은 예술가들과 상인들이 함께 춤추고 노래하며 풍성해지는 문화시장을 만들 것을 다짐하였다. 점포할인행사, 수리부스운영, 먹거리존, 버스킹공연등 이벤트행사는 6일까지 이어진다. 사진 / 유우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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