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대표 비걸, 윈드밀부터 백덤블링까지! 환상적 브레이크 댄스로 시선 집중!

ⓒKBS '댄싱하니' 제작진
ⓒKBS '댄싱하니' 제작진

 

[시사포커스 / 이선기 기자] 10대 댄스배틀 ‘댄싱하이’에 걸그룹 에프엑스의 엠버를 쏙 빼 닮은 국가대표 비걸이 출전하는 소식에 관심이 모아진다.

3일 KBS ‘댄싱하이’ 제작진 측에 따르면 첫방송을 앞두고 에프엑스 엠버를 닮은 국가대표 비걸 김예리의 첫 무대 스틸을 공개했다. 김예리는 엠버를 닮은 눈에 띄는 비주얼은 물론 넘사벽 비보잉 실력까지 갖춘 특급 매력의 10대 댄서.

제작진에 따르면 국내 유명 비보이 크루 ‘갬블러’ 소속인 그녀는 같은 크루 멤버 이규진 군과 함께 출전, 윈드밀부터 백덤블링까지 화려한 퍼포먼스를 선보이며 다른 참가자는 물론 댄스코치들의 시선을 한 몸에 받았다는 후문이다. 
 
특히 댄스코치 호야는 그녀의 무대가 끝난 뒤 “개인적으로 김예리 양을 참가자 중에 가장 좋게 봤다”며 극찬을 아끼지 않았다고 전해져 기대감을 한껏 끌어올린다. 
 
그런가 하면 그녀는 ‘댄싱하이’에 출전한 10대 여성 댄서들 사이에서 특급 매력으로 인기를 독차지했다는 전언이다. 

제작진에 따르면 참가자들은 “얼굴에서 반했고, 여자여서 더 반했어요”, “여자라는 걸 감안하고 봤는데도 떨렸어요”라고 밝히는 등 경쟁자임에도 불구하고 김예리에 대해 호평을 아끼지 않았다고 전해져 그가 선보였을 퍼포먼스에 궁금증을 자아낸다. 

한편 ‘댄싱하이’는 대한민국 방송 최초로 전국 각지에서 모인 10대 댄서들이 댄스 배틀을 펼칠 예능 프로그램으로, MC 정형돈과 막강 댄스코치 군단 저스트 절크-리아킴-이기광-호야-이승훈이 10대들의 꿈과 열정으로 장식될 댄스 배틀 여정에 함께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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