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세대 중소형으로만 구성되고, 4베이(bay) 설계

‘신동백 두산위브더제니스’ 조감도ⓒ두산건설
‘신동백 두산위브더제니스’ 조감도ⓒ두산건설

2021년 GTX?분당선 환승역인 용인역(가칭)이 개통하면 용인역(가칭)에서 강남 삼성역까지 15분대로 이동이 가능하고 앞서 신갈~대촌 간 고속화 우회도로가 2019년 개통예정이며 제2경부고속도로(2021년 개통예정), 제2외곽순환도로(2021년 개통예정) 등도 개통예정이라 이 일대 역세권을 중심으로 부동산 시장이 들썩이고 있다. 이에 건설사들도 역세권에 단지 분양에 나서는 등 입지 선정을 위한 치열한 분양 전쟁에 돌입하는 중이다.

두산건설은 용인시 기흥구 동백동 419-19번지 일원에 2021년 6월 예정인 ‘신동백 두산위브더제니스’를 분양에 나서는 중이다. 단지 규모는 지하 3층~지상 최고 32층 10개 동 1187가구이며, 전 세대 69~84㎡의 선호도가 높은 중소형으로 구성된다. 평형별로 △69㎡ 247가구 △78㎡ 473가구 △84㎡ 467가구로 이뤄진다.

전 세대를 4베이(bay)로 설계해 공간 효율성을 높여 채광과 통풍도 우수하다. 또 알파룸(78㎡, 84㎡) 및 팬트리(69㎡) 등 혁신평면을 적용해 수납공간도 풍부하다. 또 단지 전체가 남향 위주로 설계되어 있다. 또 단지 중앙이 조경공간으로 구성된 공원형 단지로 일조량 및 조망권이 갖췄다.

신동백 두산위브더 제니스’의 특화시스템이 눈길을 끈다. 우선 각 세대별로 △고효율 전열교환 환기시스템 적용 △후드의 배기성능을 향상 △전동댐퍼를 적용한 저소음 분리형 렌지후드를 적용 △중앙 정수시스템도 적용한다는 계획이다.

‘신동백 두산위브더제니스’ 견본주택은 경기도 용인시 수지구 동천동 856-4번지(신분당선 동천역 2번출구)에 위치해 있다.

저작권자 © 시사포커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