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포커스/강종민 기자]강원도 춘천시에 위치한 춘천 송암스포츠타운에서 전세계 레저동호인들의 축제인 2018춘천국제레저대회가 열려 인라인슬라럼, 액션스포츠, 수상스키, 태권무 등 14개 종목 경기가 펼쳐저 다양한 레저스포츠 세계를 만끽할 수 있다.

27일까지 세계 30여개 국가에서 6천여명의 선수가 참가하여 경기를 한다.

이재수 춘천국제레저대회 조직위원장(춘천시장)은 "산과 강, 호수로 둘러싸여 레저활동을 하기에 천혜의 자연환경을 갖춘 곳이 바로 춘천"이라며 "레저대회를 통해 관람객과 시민 누구나 직접 스포츠를 즐기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