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포커스 /  김경수 기자] 드루킹 댓글 관련 특검팀이 김경수 경남도지사에 대한 수사를 연장하지 않기로 했다.

22일 오후 2시30분 특검팀은 “드루킹 댓글 조작 의혹과 관련해 김 도지사에 대한 수사를 더 이상 진행하지 않기로 했다”고 발표했다.

이는 역대 13차례 특검 수사 중 최초로 수사기간 종료 전에 연장 신청을 포기한 것이다.

특검은 오는 27일 오후 수사 결과를 최종 발표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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