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능 엔터테이너 하하가 군입대를 연기할 예정이다.


하하는 다음달 8일 입대일자를 지정받았다. 하지만 현재 활동을 바로 접을 수 없어 연기신청을 할 예정이다.


하하 측의 한 관계자는 “하하가 다음달 8일 충남 논산훈련소로 입대일자를 지정받았지만 현재 활동하고 있는 일들이 많아 연기신청을 할 계획이다”고 밝혔다.


지난해 3월 대진대학교 대학원에 진학한 하하는 대학원을 마친 후 입대할 계획인 것으로 알려졌다. 하하는 공익근무요원복무 대상자다.


한편 하하는 최근 MBC TV ‘무한도전’에서 군입대에 관한 심경을 밝히며 눈물을 보인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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