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포커스 / 오훈 기자] 온라인 여행사 익스피디아가 14일 오전 서울 종로구 포시즌스 호텔 누리볼룸에서 한국 진출 7주년을 맞아 지난 7년 동안의 성과와 비전, 신개념 여행 예약 서비스 '애드 온 어드밴티지'를 소개하는 미디어 간담회를 열었다.
이 자리에는 애론 프라이스 글로벌 마케팅 부문 수석부사장을 비롯해 가브리엘 가르시아 글로벌 모바일 마케팅, 제임스 마샬 항공 부문 부사장, 캐더린 소 동북아시아 지역 총괄 등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신규서비스 '애드 온 어드밴티지'는 항공 또는 항공+호텔 패키지를 예약하는 여행객에게 호텔 추가 할인 혜택을 제공하며 호텔 검색시 'Add-On' 배지가 달린 상품을 확인하면 엄선된 호텔을 최대 51% 저렴하게 예약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