깔끔하게 하얀 와이셔츠 입은 퓨어한 모습...청순미 뿜뿜

현진, 희진, 최리, 츄(왼쪽 위부터 시계방항)의 티저 이미지 / ⓒ블록베리크리에이티브
현진, 희진, 최리, 츄(왼쪽 위부터 시계방항)의 티저 이미지 / ⓒ블록베리크리에이티브

[시사포커스 / 이선기 기자] 걸그룹 이달의 소녀(LOONA)가 12인 완전체 데뷔를 앞두고 티저 이미지를 공개했다.

13일 이달의 소녀 소속사 측은 공식 SNS를 통해 4명의 멤버(츄, 현진, 최리, 희진) 개인 티저 이미지를 공개했다

이번에 새롭게 공개된 4명의 멤버들 역시 하얀 와이셔츠를 입고 퓨어한 모습을 드러냈으며 멤버 각각 티저 이미지 속에서 청순하면서도 상큼, 발랄한 매력을 마음껏 뽐내고 있어 눈길을 끈다.

이달의 소녀는 지난 7일 완전체 앨범 발매 전 리드 싱글 ‘페이보릿’(favOriTe)을 공개, 미국 음악 전문 매체인 빌보드로부터 ‘세계적으로 규모 있는 팬 층을 빠른 속도로 구축한 걸그룹’이라는 평가를 받기도 했다. 

이달의 소녀만의 세계관을 통해 탄탄한 팬덤을 형성하는 등 K팝에서 가장 기대되는 그룹 중 하나로 성장했다”고 호평을 받았다.

고원, 진솔, 여진, 올리비아 혜 티저 이미지 ⓒ블록베리크리에이티브
고원, 진솔, 여진, 올리비아 혜 티저 이미지 ⓒ블록베리크리에이티브

또 앞서 소속사 측은 지난 9일과 10일에 걸쳐 4명의 멤버(고원, 진솔, 여진, 올리비아 혜)의 사진을 공개하기도 했다.

당시 공개된 이미지 속 멤버들은 모두 흰색 셔츠를 입고 퓨어한 매력을 드러냈으며 또한 멤버 각각 단아함, 상큼함, 발랄함, 고혹적인 모습을 보여주고 있어 앞으로 순차적으로 공개될 멤버의 티저와 완전체의 모습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한편 이달의 소녀는 오는 19일 서울 방이동 올림픽공원 내 올림픽홀에서 ‘루나벌스’(LOONAbirth)라는 타이틀로 단독 콘서트를 개최한다. 국내 걸그룹이 데뷔 전 단독 콘서트를 열고 올림픽홀을 전석 매진시켰다는 점에서 이번 공연은 큰 의미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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