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시즌 포컬러 프로젝트' 전환점 맞는다

마마무의 세 번째 단독 콘서트 '4 Season S/S'는 18~19일 양일간 서울 올림픽공원 SK올림픽핸드볼경기장에서 개최된다 / ⓒ시사포커스DB
마마무의 세 번째 단독 콘서트 '4 Season S/S'는 18~19일 양일간 서울 올림픽공원 SK올림픽핸드볼경기장에서 개최된다 / ⓒ시사포커스DB

 

[시사포커스 / 이선기 기자] 걸그룹 ‘마마무’가 직접 칠하는 컬러풀한 콘서트를 미리 팬들에게 예고해 관심이 모아진다.

13일 ‘마마무’는 공식 SNS를 통해 세 번째 단독 콘서트 '4Season S/S' 커밍순 포토를 공개하며 공연에 대한 기대감을 한껏 높였다.
 
이날 공개된 이미지는 노랑, 빨강으로 칠해진 캔버스 위 ‘마마무’(MAMAMOO)의 이름이 덧칠해져 눈길을 끈다. 

이는 지난 1월, ‘마마무’의 올해 야심찬 포부를 담은 2018 오프닝 싱글 '칠해줘' 때의 초심을 기억하고, '포시즌 포컬러 프로젝트'의 봄•여름 앨범을 통해 그녀들이 칠한 색깔을 보여주고 있다. 
 
그녀들은 올 초, 오프닝 싱글 ‘칠해줘’를 통해 ‘2018 포시즌 포컬러 프로젝트’의 시작을 알렸다. 이후 3월에는 미니앨범 ‘옐로우 플라워’를 발표해 멤버 화사를 상징하는 봄의 컬러 ‘옐로우’로 화사하면서 부드러운 매력을 발산했다.

특히 7월에는 미니앨범 ‘레드 문’으로 문별의 상징 컬러인 '레드'를 앞세워 화려하고 정열적인 매력으로 큰 사랑을 받았다. 
 
더불어 이번 단독 콘서트 ‘4Season S/S’는 그녀들의 봄과 여름을 총망라한 무대로 수많은 히트곡 퍼레이드가 준비돼 있으며, 청순 무대와 멤버별 솔로 무대도 꾸며질 예정이다.  
 

'4Season S/S' 커밍순 포토 / ⓒRBW
'4Season S/S' 커밍순 포토 / ⓒRB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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