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어컨‧침대, ‘폭염’ ‘라돈’에 소비자상담↑
에어컨‧침대, ‘폭염’ ‘라돈’에 소비자상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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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질 상담이 가장 많아
이어 계약해제 및 해지/위약금, 계약불이행 등 순
사진 / 시사포커스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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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포커스 / 이영진 기자] 폭염과 라돈 검출 매트리스로 인해 에어컨, 침대와 관련된 소비자상담이 전년동월대비‧전월대비 크게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10일 한국소비자원은 ‘2018년 7월 소비자상담 동향’을 발표하며 에어컨 관련 소비자상담은 전월대비 163.5% 증가한 2754건, 침대는 전년동월대비 900.8% 상승한 2492건이라고 밝혔다.

에어컨의 주요 상담 내용으로는 ‘품질하자(냉방불량, 가스누출, 소음, 냄새발생 등)’, ‘A/S불만(수리 후 동일 하자 반복, 수리용 부품 미보유, 처리지연 등)’ 등 이었다.

이어 침대는 ‘라돈 검출된 대진침대의 신속 회수 요청’, ‘피해보상 수준 및 후속조치 방법 문의’, ‘대진침대 외 타사 제품 또는 다른 모델의 라돈 검출 여부 문의’, ‘제품 하자(프레임 변형 및 흠직, 소음 등)에 대한 A/S 지연 불만’, ‘제품 교환 요구 거부 또는 반품 시 위약금 과다 청구 불만 등’이었다.

에어컨과 침대에 이어 7월 소비자상담 다발 품목은 이동전화서비스(1958건), 휴대폰/스마트폰(1544건), 헬스장‧휘트니스센터(1483건)이 차지했다.

아울러 소비자상담의 사유로는 ‘품질’ 관련 상담이 가장 많았으며 이어 ‘계약해제‧해지/위약금’, ‘계약불이행’ 등의 순이었다.

한편 소비자원은 2018년 7월 상담 7만4492건 중 5만9037건(79.3%)은 소비자단체‧지자체‧한국소비자원에서 소비자분쟁해결기준 및 관련법규 등 소비자정보를 제공하여 소비자의 자율적인 분쟁해결에 도움을 줬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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