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속해서 비소식이 있다.

대기불안정으로 인한 비소식은 계속되겠다. 사진/ 시사포커스 DB
대기불안정으로 인한 비소식은 계속되겠다. 사진/ 시사포커스 DB

[ 시사포커스 / 박상민 기자 ] 마른 하늘에 날벼락이 치는 등, 대기 불안정으로 인한 비소식은 계속될 것으로 보인다.

기상청에 따르면, 북태평양고기압의 영향으로 전국이 가끔 구름많고, 대기불안정으로 인해 소나기가 오는 곳이 많겠다고 예보했다.

또 소나기가 내리는 지역에서는 돌풍과 함께 천둥.번개를 동반한 시간당 30~50mm의 매우 강한 비와 많은 비가 오는 곳이 있고, 지역마다 강수량의 차이는 크겠다.

그리고  강원영동과 경북동해안을 제외한 전국 대부분 지역에 폭염특보가 발효된 가운데, 낮 최고기온은 35도 내외로 무더위가 계속 이어지겠다.

또한 미세먼지 농도는 전 지역이 '좋음', '보통'으로 예상된다.

한편 지역별 최저/최고 기온은 ●서울 26/36도 ●인천 26/35도 ●수원 26/35도 ●춘천 24/34도 ●강릉 24/29도 ●청주 26/35도 ●대전 25/34도 ●전주 27/34도 ●광주 27/34도 ●대구 25/33도 ●부산 25/32도 ●제주 27/32도 등이다.

저작권자 © 시사포커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