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포커스 / 유우상 기자] 40도를 넘나드는 폭염 속에도 시원하고 즐겁게 여름을 날 수 있는 피서지가 충북 영동 양산면에 있다.

영동군에서 운영하는 ‘송호관광지’는 금강 상류 강변에 위치하며 100년~400년 수령의 천 그루 소나무들이 숲을 이루고 있다. 강바람 불어오는 송림에서 솔 내음을 맡으며 가족과 연인들이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는 더 없이 멋있는 캠핑장이며 휴양지이다. 특히 아이들을 위한 물놀이장은 다양한 놀이시설로 엄마 아빠와 함께  즐겁게 놀 수 있다.  사진 / 유우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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