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포커스 / 이선기 기자] 걸그룹 베리굿이 오는 16일 공식으로 가요계에 출격한다.

3일 소속사 측에 따르면 과즙미 넘치는 상큼한 매력으로 사랑받고 있는 베리굿이 오는 16일 신곡 ‘풋사과’를 발매해 1년 3개월 만에 컴백한다.

베리굿이 지난해 4월 발매된 ‘비비디 바비디 부’ 이후 1년 3개월 만에 신곡을 발매해 컴백할 예정이다. 실력과 매력, 외모까지 모든 것을 완벽하게 갖춘 베리굿의 컴백 소식에 팬들 뿐만 아니라 대중들의 기대가 더욱 높아지고 있다.

베리굿은 지난 2014년 ‘가요계 데뷔했으며, 음원 발매와 방송활동 뿐만 아니라 드라마의 OST에 참여 하는 등 꾸준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특히 지난 4월 리더 태하와 세형, 고운이 유닛 그룹 베리굿 하트하트로 활약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