곤살로 이과인, 크리스티아누 호날두 영입에 입지 좁아져 바로 임대이적

곤살로 이과인, AC 밀란 임대이적/ 사진: ⓒGetty Images
곤살로 이과인, AC 밀란 임대이적/ 사진: ⓒGetty Images

[시사포커스 / 이근우 기자] 유벤투스에서 뛰던 곤살로 이과인이 AC 밀란으로 임대이적했다.

AC 밀란은 3일(한국시간) 구단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유벤투스에서 이과인과 마티아 칼다라를 영입했다. 이과인은 내년 6월 30일까지 임대될 것이다”고 밝혔다.

이번 시즌에 앞서 유벤투스는 레알 마드리드에서 호날두를 1억 500만 파운드(약 1,541억 5,785만원)에 영입했다. 그러나 이과인이 구단에서 같이 뛰게 될까 의문이 들기도 했다.

지난 2013년 나폴리로 이적한 뒤 세리에A를 대표하는 공격수로 완벽히 자리 잡은 이과인은 유벤투스의 핵심 공격수지만, 호날두의 영입으로 결국 AC 밀란에 임대이적하게 됐다.

유벤투스는 AC 밀란으로부터 레오나르도 보누치를 데려왔다. 칼다라와 스왑딜로 영입된 보누치는 메디컬테스트를 거쳐 1년 만에 다시 유벤투스로 복귀하게 됐다.

한편 입지가 줄어들어 AC 밀란 유니폼을 입은 이과인과 프리메라리가에서 유벤투스 유니폼을 입고 세리에A로 입성한 호날두가 어떤 경쟁을 펼칠지 기대를 모으고 있다.유벤투스에서 뛰던 곤살로 이과인이 AC 밀란으로 임대이적했다.

AC 밀란은 3일(한국시간) 구단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유벤투스에서 이과인과 마티아 칼다라를 영입했다. 이과인은 내년 6월 30일까지 임대될 것이다”고 밝혔다.

이번 시즌에 앞서 유벤투스는 레알 마드리드에서 호날두를 1억 500만 파운드(약 1,541억 5,785만원)에 영입했다. 그러나 이과인이 구단에서 같이 뛰게 될까 의문이 들기도 했다.

지난 2013년 나폴리로 이적한 뒤 세리에A를 대표하는 공격수로 완벽히 자리 잡은 이과인은 유벤투스의 핵심 공격수지만, 호날두의 영입으로 결국 AC 밀란에 임대이적하게 됐다.

유벤투스는 AC 밀란으로부터 레오나르도 보누치를 데려왔다. 보누치는 메디컬테스트를 거쳐 1년 만에 다시 유벤투스로 복귀하게 됐다.

한편 입지가 줄어들어 AC 밀란 유니폼을 입은 이과인과 프리메라리가에서 유벤투스 유니폼을 입고 세리에A로 입성한 호날두가 어떤 경쟁을 펼칠지 기대를 모으고 있다.

저작권자 © 시사포커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