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포커스 오훈 기자] 대림미술관은 8월 1일 서울 종로구 대림미술관에서 런던을 기반으로 활동하는 포토그래퍼이자 아티스트인 영 아트 스타 코코 카피탄(Coco Capitán)의 전시 '나는 코코 카피탄, 오늘을 살아가는 너에게(CoCo Capitan: IS IT Tomorrow Yet?)'를 아시아 최초로 전시하는 기자간담회를 열었다.
이 자리에는 코코 카피탄을 비롯해 대림미술관 한정희 실장, 안주희 수석큐레이터가 참석했다.
이번 전시는 성장과정에서 한번 쯤은 겪었거나 현재 겪고 있는 여러 감정들을 솔직하게 자신을 표현해 온 코코 카피탄의 사진, 페인팅, 핸드라이팅, 영상, 설치 등 총 150여 점의 작품을 소개한다.
코코 카피탄의 이번 전시는 대림미술관에서 오는 8월 2일부터 내년 1월 27일까지 전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