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홍빈, 윤소희에 어깨동무 스킨십 시전! 폭풍 견제 예고!

1일 제작진 측은 윤소희(강초홍 역)-현우(마성태 역)-이홍빈(황제욱 역)의 첫 삼자대면 성사가 이뤄진 모습을 공개해 관심을 모았다 / ⓒMBN
1일 제작진 측은 윤소희(강초홍 역)-현우(마성태 역)-이홍빈(황제욱 역)의 첫 삼자대면 성사가 이뤄진 모습을 공개해 관심을 모았다 / ⓒMBN

 

[시사포커스 / 이선기 기자] ‘마녀의 사랑’ 윤소희-현우-이홍빈의 불꽃 튀는 첫 삼자대면이 펼쳐질 예정이다.

1일 제작진 측은 윤소희(강초홍 역)-현우(마성태 역)-이홍빈(황제욱 역)의 첫 삼자대면 성사가 이뤄진 모습을 공개해 관심을 모았다.

이날 공개된 사진에는 한 자리에 모인 윤소희-현우-이홍빈의 모습이 담겨 있어 눈길을 끈다. 특히 이홍빈은 현우에게 보란 듯 윤소희의 어깨에 팔을 올린 채 밀착 스킨십을 취하고 있다. 

윤소희와의 친분을 과시하려는 듯 허세 가득한 표정으로 현우를 바라보는 이홍빈과 달리 윤소희는 그의 스킨십이 귀찮다는 듯 심드렁한 표정을 짓고 있어 웃음을 자아내는 것. 

무엇보다 찹쌀떡처럼 찰싹 붙어 있는 두 사람의 모습이 마치 한 쌍의 미어캣 커플을 연상하게 해 더욱 시선을 끈다.
 
반면 현우의 표정도 주목되는데 다정해 보이는 둘의 모습이 탐탁지 않다는 듯 눈을 흘기고 있는데 마치 질투심에 불타고 있는 것처럼 보여 보는 이들의 광대를 들썩이게 한다. 

특히 어깨동무하고 있는 두 사람을 뚫어지게 쳐다보는 현우의 은밀한 시선이 웃음을 배가시킨다. 윤소희와 티격태격 앙숙 케미를 뽐냈던 현우가 이홍빈의 등장과 함께 감정의 변화를 느끼게 된 것인지, 앞으로 세 사람의 관계가 어떻게 그려질지 호기심을 증폭시킨다.
 
 

저작권자 © 시사포커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